여행 셋째날 아침,바닷가에 있던 콘래드 샤먼에서도심에 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샤먼(Waldorf Astoria Xiamen)으로 숙소를 옮깁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샤먼은 도심 중에서도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은 동네에 있었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현재 힐튼에서 가장 하이엔드 브랜드로 포지셔닝 중인 호텔입니다.아시아 지역에는 아직 몇 개 없고,방콕, 몰디브, 중국(베이징/상하이/샤먼/청두) 정도에만 있습니다.곧 오사카와 상하이 디즈니랜드 근처에 월도프 아스토리아가 새로 문을 여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11시쯤 호텔에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원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라서, 호텔 측에서 큰 베네핏을 제공한 것 같습니다. 유모차에는 넘치는 힘을 주체할 수 없는 아기를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