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 (4일차) 아침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샤먼 조식으로 시작했습니다.이 날은 춘절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어서 그런지,8시 쯤 내려갔는데 웨이팅 없이 좌석 안내는 바로 받았지만푸드스테이션 쪽에는 사람이 제법 북적북적거려서....드디어 "여기는 중국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샤먼은 호텔 입구에서부터 느낀거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사치스럽고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샤먼 조식당에는스테이션에는 다른 호텔과 비슷한 정도의 음식이 있었고Minnan Special 이라는 지역음식 전문 코너가 있었습니다.아기는 죽, 계란요리, 찌거나 볶은 채소 위주로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투숙객의 이동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에그 스테이션이나 누들 스테이션은 따로 배치하지 않고자리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