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샤먼 여행하면서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백로주 공원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호텔에서 얼리체크인을 마치고, 샤먼의 청담동(?) 원당로 카페거리에 갔습니다.원당로는 원당호 수변에 자리잡은 한적한 거리입니다.대략적인 위치는 아래 구글지도 캡처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디디추싱에서 마르코 폴로 호텔을 찍고 가시면, 원당로 카페거리를 찾기 쉽습니다. 백로주 공원 (Bailuzhou Park) 택시에서 내리니 바로 공원 입구여서, 공원부터 한 바퀴 돌기로 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풍경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백로주 공원은 아기 데리고 가기 정말 좋은 곳이었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출입 안됨 (유모차랑 휠체어는 가능)○ 조경이 예뻐서 날씨 좋은 날 사진 잘나옴○ 깨끗함○..